제주지식재산센터, 8일 특허청 지원 지역순회 상담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 제주지식재산센터는 8일 오후 ‘공익변리사 지역순회 상담’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제주도와 특허청 지원으로 제주지식재산센터 상담실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날 상담에는 이동혜 변리사(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 소속)가 나서 상담을 진행한다.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는 관련 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에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학생, 국가유공자, 영세개인발명가, 소기업 및 대기업과 분쟁 중인 중기업 등을 대상으로 특허출원?등록?분쟁 사건에 대한 무료 상담과 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순회 상담을 통해 지원요건에 해당하는 업체나 개인은 무료로 출원관련 서류작성 지원, 분쟁발생 시 심판 및 각종 소송 대리업무 등 공익변리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상담 등 자세한 문의는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759-2555 담당 : 김희정)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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