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노형은 일찍부터 의성학숙, 친진의숙이 개설되는 등 선비의 고장, 교육의 고장으로 일컬어져 왔다"며 "지금도 유아에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교육기관이 들어서 있고, 이를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 노형을 교육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김 예비후보는 ▲노형교육의 역사 정리 ▲학교주변의 환경개선으로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 ▲학교 내 교육환경 개선 추진 ▲(가칭)노형여자고등학교 유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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