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특별전 연계 '교육프로그램'진행
국립제주박물관, 특별전 연계 '교육프로그램'진행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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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특별전 '빛의 예술, 나전칠기'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준비된 프로그램은 ▲반짝반짝 병아리 박물관 ▲작가와 함께하는 나전칠기 공방 ▲빛의 예술, 나전칠기를 만나다 등이다.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한 '반짝반짝 병아리 박물관'은 나전칠기 속 전통문양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된다. 전시감상과 함께 문양을 활용해 부채를 만들어보게 된다.

이어 '나전칠기 공방'은 초등학교 3~4학년과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나전칠기 감상, 제작과정의 이해, 전통 나전칠기 과반 제작해 보기'.

마지막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한 '빛의 예술, 나전칠기를 만나다'의 주제는 '나전칠기 감상, 제작과정의 이해, 전통 나전칠기 과반 제작해 보기'다.

접수는 박물관 홈페이지(http://jeju.museum.go.kr)를 통해 하면 된다. 문의)064-720-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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