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4.0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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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휴애리㈜를 비롯해 제주신협 노형지점, NH농협은행 광장지점, CMI커뮤니케이션, 법무사 임무현사무소 등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고객 만족 경영을 다짐한다.

※ 오는 12~18일 창립 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휴애리㈜ “자연과 하나되는 등 색다른 즐거움 선사”

▲ 양지선 대표.
5일 창립 7주년을 맞는 휴애리㈜(대표이사 양지선)는 ‘사랑과 휴식이 있는 공원’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자연 생활 공원으로 매화 올레 축제, 화산송이 미로 맨발 걷기, 감귤 따기, 제주 향토 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다람쥐, 흑염소, 산양 등 제주 산간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먹이를 주는 체험 활동과 흑돼지 공연 등을 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양지선 대표이사는 “일상을 벗어나 지친 심신을 ‘올레’를 통해 천천히 걸으면서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제주의 아름답고 신비한 정취를 감상하는 등 자연과 하나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32-2114.

#제주신협 노형지점 “찾아가는 영업 서비스·맞춤형 금융 상품 제공”

▲ 이수흥 지점장.
6일 개점 1주년을 맞는 제주신협 노형지점(지점장 이수흥)은 제주한라대학교 인근에 위치, 제주시 연동·노형동 지역주민에게 가장 친근한 금융기관을 목표로 찾아가는 영업 서비스와 맞춤형 금융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레길 걷기 등 여러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 조합원과의 관계를 가족처럼 만들어 가고 있는 한편 지난해 건실한 경영 실적으로 신협중앙회 주관 경영대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수흥 지점장은 “앞으로도 더욱 안정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의 예금을 소중히 생각하겠다”며 “이익을 돌려주기 위한 수익 극대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45-5103.

#NH농협은행 광장지점 “나눔 활동으로 서귀포 대표 금융기관 될 것”

▲ 김홍택 지점장.
오는 8일 개점 40주년을 맞는 NH농협은행 광장지점(지점장 김홍택)은 서귀포시 1호 광장에 위치해 있으며, 서민 중심의 소매 금융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년 모든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 사회 나눔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홍택 지점장은 “언제나 고객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고객이 편히 찾을 수 있는 농협,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서귀포지역 대표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62-5002.

#CMI커뮤니케이션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디자인 발전에 최선”

▲ 장광남 대표.
오는 8일 창립 11주년을 맞는 CMI커뮤니케이션(대표 장광남)은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디자인진흥원이 공인한 산업디자인 전문 회사로서 도내 기업들의 브랜드와 포장 디자인, 광고·홍보 대행을 맡고 있다.

특히 장광남 대표는 제주디자인기업협회 창립을 주도하면서 초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도내 디자인 회사들의 결속력 강화 및 잠재된 제주의 이미지 개발과 지역 이미지 상품화에 노력하고 있다.

장광남 대표는 “틀에 박힌 디자인이 아니라 남들이 부러워하는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제주지역 디자인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산업과 디자인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02-3300.

#법무사 임무현사무소 “고객 눈높이 맞춘 법률 서비스 제공”

▲ 임무현 대표.
오는 11일 창립 18주년을 맞는 법무사 임무현사무소(대표 임무현)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법률 상담 서비스는 물론 민사소송 보조자 역할에도 충실히 하고 있다.

특히 법률 지식이 부족한 서민들의 권리 보호에 중점을 두는 등 무료 법률 상담으로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도 앞장서고 있으며, 그들의 입장과 시각에서 해법을 제시해 주면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임무현 대표는 “법인등기와 소송 분야 업무를 전문화하면서 서비스를 차별화하고 있다”며 “항상 고객의 입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친절한 법률 상담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24-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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