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정경애)는 지난 30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이용해 2학년 회계금융과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번째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4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 금융교육단체 및 금융회사 등 전국 41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금융교육 토탈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첫 번째 교육에는 제주은행 이창윤 과장이 강사로 나서 '금융과 의사결정(돈 관리는 이렇게)'을 주제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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