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6·4지방선거와 관련 제주도의원 후보 신청 접수가 없는 지역구를 여성 공천 지역으로 분류.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 측은 29일 “도의원 후보 신청 접수가 없는 제18선거구(조천)와 제25선거구(대정)는 여성 전략 공천지역으로 분류해 이번 주 혹은 다음 달 초까지 재공모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
제주도당 관계자는 “지방선거에서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여성 후보를 1명씩 내도록 하고 있는데 공교롭게 조천과 대정에서 후보 신청 접수가 없어 이 지역을 여성 전략 공천 지역으로 분류하게 됐다”고 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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