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시윤 씨가 이날 해병대에 입소했다"며 "지난 1월 지원해 최종 합격 결과를 받고서 최근 입소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당초 본인이 조용히 입대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사회적 분위기도 있어서 더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입소했다"며 "입소 전에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한 윤시윤은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총리와 나' 등에서 활약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