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초, 해외 아동돕기 결연식
한라초, 해외 아동돕기 결연식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4.0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8명의 지구촌 빈곤 아동에게 정기적 나눔 결의

한라초등학교(교장 김철호)는 최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제주지부(지부장 윤민)와 해외 아동돕기 1:1학급 결연식을 개최했다.

결연식에서 한라초는 68명의 지구촌 빈곤 아동에게 정기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는데 뜻을 같이했다. 정기후원금은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결연 아동의 교육비, 영양식지원, 보건 및 위생 지원과 지역내 부족한 기반시설, 소득증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철호 교장은 결연식에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와 지구촌 이웃을 돌아보고 자신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아동들을 위해 행동하고 실천하는 학생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