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28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삼영관광 일출랜드를 비롯해 경림종합건설㈜, 선진인쇄, ㈜우리항공, 고운이치과의원, 명도암 관광휴양목장, ㈜광원, 제주은행 노형지점 등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내실 경영을 다짐하고 있다.
※ 오는 5월 5~11일 창립 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삼영관광 일출랜드 “계절마다 찾고 싶은 관광명소 만들 것”
특히 매년 개장 기념행사 때마다 관내 마을발전기금 및 후원금, 장학금을 전달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 기업, 지역사회 환원’의 정신을 실천해오고 있다.
강재업 대표는 “지역문화 발전 및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해 계절마다 찾고 싶은 관광 명소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84-2080.
#경림종합건설㈜ “축적된 기술력으로 도내 건설 산업 발전 기여”
특히 제주시 애월읍 귀덕천 상류부 수해상습지 정비 공사, 서귀포호텔 신축공사, 서귀동 ‘비스타케이 천지연’ 호텔 신축공사, 제주시 노형동 한라벨리 휴양콘도 신축공사, 제주하수처리장 하수처리시설 개량 사업 등 관급공사와 호텔 및 콘도를 시공하면서 도내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현길 대표는 “고객 가치와 안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합리적인 경영과 선진화된 기술 혁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9-6112.
#선진인쇄 “제주지역 문화·예술 발전 도움 될 것”
4년 전 옛 세무서사거리에서 제주학생문화원 인근으로 이전한 선진인쇄는 광고 책자와 일반 서적, 화보집 등을 전문 인쇄하면서 제주지역 인쇄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설비 보강을 통해 더 나은 인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규진 대표는 “인쇄 산업 발전과 함께 제주지역 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업체가 되고 싶다”며 “고객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22-7943.
#㈜우리항공 “좋은 상품의 완벽한 운송 서비스 최선”
특히 국내·국제선 화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이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도착지까지 전달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방식으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김영일 대표는 “좋은 상품을 가장 완벽한 상태로 운송하기 위한 종합 다목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단 한건이라도 배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02-7761.
#고운이치과의원 “무통·레이저 클리닉 등 선진 기술 도입”
특히 임플란트 클리닉, 무통 및 레이저 클리닉으로 선진 진료 기술을 도입한 치료에 앞장서고 있으며, 1층에는 주차 시설을 갖추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성주 원장은 “병원 의료진 및 직원 일동은 환자 편의 증대와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진실된 마음으로 고객 모두가 편안하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1-2875.
#명도암 관광휴양목장 “진정한 가족 공간으로 관광객 욕구 충족”
특히 초원 바비큐 시설, 방갈로, 커피숍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도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양을 테마로 한 농촌 체험 교육 농장을 운영함으로써 많은 어린이들의 현장학습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임시홍 대표는 “가족을 위한 진정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각종 체험교육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며 “제주향토음식을 제공하는 등 관광객의 다양한 요구도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21-2401.
#㈜광원 “외식 문화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우뚝”
제주 출신 재일교포가 귀향 후 한라수목원 인근에 문을 연 ㈜광원은 개관 당시 건물 시설비만 45억원을 투자하는 등 웅장하고 이국적인 외관과 정원, 독특한 설계와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받고 있으며, 4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김정준 대표는 “개점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를 통해 세계 외식 문화를 대표하는 최고의 음식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4-1000.
#제주은행 노형지점 “자영업자·지역주민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
특히 고객 만족을 최우선 실천 목표로 삼아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영업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강종호 지점장은 “맞춤형 금융 서비스로 최고의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고객에게 도움을 주는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44-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