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24일 오후 8시54분께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망오름 삼거리에서 나모(36·여·경기)씨가 몰던 렌터카가 도로 옆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렌터카에 타고 있던 이모(38·여·경기)씨가 중상을 입고 조모(45·여·경기)씨 등 5명이 경상을 입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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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24일 오후 8시54분께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망오름 삼거리에서 나모(36·여·경기)씨가 몰던 렌터카가 도로 옆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렌터카에 타고 있던 이모(38·여·경기)씨가 중상을 입고 조모(45·여·경기)씨 등 5명이 경상을 입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