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숙 작가가 들려줄 '다산'과 '연암'이야기
고미숙 작가가 들려줄 '다산'과 '연암'이야기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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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이달 마지막 주 '토요박물관산책' 주인공으로 '두개의 별 두개의 지도'의 저자인 고미숙 작가가 낙점됐다.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오는 26일 오후 6시 박물관 강당에서 고미숙 작가가 '영원한 라이벌, 다산과 연암'을 주제로 강연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해학적이면서 지혜를 갖춘 연암 박지원과 박학하면서 진지하고 엄숙했던 다산 정약용의 삶에 대한 생각과 태도가 어떻게 다른지 설명할 참이다.

입장권은 강연 한 시간전부터 행사장인 강당 입구에서 배부된다. 1인  1매씩 받아볼 수 있다.

한편 고미숙은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문의)064-720-8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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