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중학교(교장 현익부) 1학년 박수윤 학생이 지난 19일 서울 용산아트홀에서 미국 오바마대통령 교육상 금상을 수상했다.
박수윤 학생은 지난 2월 한국 문화홍보와 한미 친선교류증진을 위한 학생 대표단의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 학생문화 홍보단 대표를 맡으며 체류기간 뛰어난 리더쉽과 영어실력을 발휘했다.
한편 박수윤 학생은 지난해 11월 백록초등학교 6학년 재학 당시에도 서울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전국 400여명의 참가자들과 겨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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