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제주지사(지사장 김성도)는 학교에 안전하고 우수한 농수축산 식재료 공급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운영 활성화자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융자지원 규모는 전국적으로 모두 200억원 규모에 이른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학교급식지원센터(지자체 지정)와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가 학교 급식 식재료로 납품하기 위해 구입하는 1차 농·수·축산원물 구입자금을 지원한다.
지원금리는 연 3.0%, 대출기간은 1년, 업체별 한도는 20억원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aT제주지사에서 접수한다.
자금지원 신청서는 aT 홈페이지(www.at.or.kr) 및 eaT 시스템(school.eat.co.kr)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단체급식팀(02-6300-17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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