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제주도과광협회는 최근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도 외국인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갖고, 외국인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및 유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대용 위원장(한국-카타르 친선협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주 제주 일본국영사, 중국영사 등 위원 6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 관련 해외마케팅 사업, 제주관광마라톤축제 외국인 참가자 유치확대 및 참가선수 수용태세 개선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위원회를 개최, 마케팅사업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한편 외국인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한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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