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제주 KAL호텔은 어린이날을 맞아 체험 이벤트와 다양한 특선요리를 선보이는 ‘중국식 뷔페’와 ‘상설 종합뷔페’를 2부제로 마련한다.
우선 호텔 로비에서 마련되는 체험 이벤트는 다음달 4일과 5일 이틀간 진행되며, 삐에로 아저씨의 매직풍선 선물, 케이크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한지공예, 펄러비즈 공예 등이 마련된다.
뷔페 레스토랑 ‘한라’에서는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안심스테이크, 치즈크로켓, 스파게티, 도넛 등의 다양한 요리를 제공한다.
또 중국관 ‘심향’에서는 점심과 저녁으로 나눠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메뉴를 선보인다.
어린이날 특선뷔페 점심은 대인 3만 8000원, 소인 2만 7000원이며 저녁은 대인 6만원, 소인 3만 5000원이다.
제주도민과 홈페이지 예약시에는 20% 할인되며, 스카이클럽 회원은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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