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전칠기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 들으러 오세요"
"나전칠기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 들으러 오세요"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4.0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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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이 특별전 '빛의 예술, 나전칠기'를 열고 있는 가운데, 나전칠기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인 '큐레이터와의 대화'가 그것.

20일 국립제주박물관에 따르면 신청은 5명 이상의 단체면 누구나 가능하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김성명 관장은 "관람객들은 조선시대 나전칠기의 아름다움과 우리 문화의 진수를 느낄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6월 15일까지 계속된다. 문의)064-720-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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