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제주관광공사는 관광종사원의 친절마인드 및 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관광종사원 친절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친절은 인간관계의 기본 ▲서비스의 기본은 표정 ▲소통-통하면 통한다(고객) ▲소통-일터를 놀이터로(동료) ▲친절 이미지 메이킹 ▲불만 고객 응대법 등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사업체 특성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장소 역시 사업체 또는 제주웰컴센터 등 여건에 맞게 신청이 가능하다. 단, 사업체 당 5명 이상 교육수요가 있어야 한다.
교육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 ‘알림마당’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shadowzid@ijto.or.kr)이나 팩스(064-740-6038)를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선착순 40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5월 한 달 간 순회교육 형식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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