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현숙)은 미술관 시민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꽃피는 봄'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6일 미술관에 따르면 준비된 프로그램은 ▲미술관 속 벚꽃나무 ▲새로운 시작, 봄 등이다.
'미술관 속 벚꽃나무'는 미술관 한켠에 마련된 벚꽃나무에 각자의 소망과 추억을 담아 붙이는 것이다. 이어 '새로운 시작, 봄'은 종이컵에 자신만의 정원을 꾸며보는 시간이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25일까지 진행되며,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064-710-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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