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15일 한국과 UN이 공동으로 내달 주관하는 서울국제혁신박람회에 산지천 생태하천 조성 등 6건을 '혁신사례'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제주시가 신청 사례는 이밖에 △하수처리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열병합 발전시설 △쓰레기처리장 매립 가스를 이용한 대체에너지 개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조성 △고유문화 및 관광가상체험시스템 구축 △ITS(지능형 첨단교통시스템) 구축사업 등이다.
제6차 정부혁신세계포럼을 병행해 내달 24~27일 서울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혁신박람회는 10여개 나라 전.현직 정상과 120여개 UN회원국 대표단 및 정부 부처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 5000여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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