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수출정보 콜센터서 즉시 해결"
"농식품 수출정보 콜센터서 즉시 해결"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4.0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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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수출정보 119콜센터 본격 가동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식품 수출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다양한 수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농식품 수출애로 상담실’산하에 ‘농식품 수출정보 119 콜센터’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농식품 수출과 관련된 통합 상담창구로 마련된 ‘농식품 수출정보 119 콜센터’는 앞으로 수출 중소기업들에게 수출 정보제공과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하는 ‘원 스톱(One-Stop)’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aT는 농식품 수출 및 식품 전문가를 고용해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상담 및 수출애로사항에 대한 자문에 응하기로 했다.
또 정보 코디네이터를 상시 운영해 눙산물무역정보(KATI.NET)에 구축된 수출 관련 정보를 선별, 재가공한 후보고서 형식으로 수출농가와 업체 등에 제공할 계획이다.
콜센터는 이와 함께 신규조사가 필요한 경우 해외 정보 미니조사를 실시해 10일 이내에 제공함으로서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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