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제주컨벤션뷰로는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IT&CM China 2014(Incentives Meeting & Conventions, Meetings China)’에 참가 제주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IT&CM China’는 전 세계 44개국 3000여 명의 MICE 관계자가 참여하는 중국 최대 MICE 전시박람회다.
제주컨벤션뷰로는 이 기간 제주 단독 홍보관을 설치, MICE 목적지로서의 제주 인프라 및 관광자원을 내세워, 다양한 행사 유치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제주컨벤션뷰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인센티브 여행 및 컨벤션 전문 전시박람회로 실질적인 MICE 유치 상담 및 제주홍보가 이뤄지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국제행사 유치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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