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 토크&뮤직콘서트 개최
제주환경운동연합, 토크&뮤직콘서트 개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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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제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오영덕·이진희·정상배)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고, 기후변화법 제정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19일 오후 7시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열릴 예정인 '기후변화법 제정을 위한 토크&뮤직콘서트'가 그것.

14일 제주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가수 홍순관씨가 사회자로 나선다. 이어 김선우 시인과 가수 윤영배,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안병옥 소장, 윤용택 제주대 철학과 교수가 '기후변화법 재정'과 관련해 이야기 한다.

이어 뮤직콘서트에는 가수 장필순과 원모어찬스 등이 출연, 멋진 음악을 선사할 참이다. 콘서트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빅애스크네트워크가 주관하고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한다. 또한 한살림제주생협과 제주도의제21협의회가 후원한다.

한편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세계7위의 온실가스배출국인 우리나라의 실질적인 온실가스감축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법 제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064-759-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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