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4.0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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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요석산업을 비롯해 한국감정원 제주지점, ㈜대은, 동문새마을금고, ㈜제이엔디, 천왕사 연화원, 제주새마을금고, ㈜제주피엠씨, NH농협은행 서귀포지점, 한라모터스 등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내실 경영을 다짐하고 있다.

※ 오는 21~27일 창립 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요석산업 “고품질 골재 생산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 고승암 대표이사.
14일 창립 7주년을 맞는 ㈜요석산업(대표이사 고승암)은 최고 품질의 골재를 생산해 도로·항만 및 각종 건설 현장에 공급하면서 제주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수요처가 필요로 하는 양질의 제품을 생산·공급해 원활한 사업 공정을 보장하겠다는 자세로 생산 설비를 추가 설치, 주요 건설현장과 아스콘·레미콘 업체에 골재를 공급하고 있다.

고승암 대표이사는 “요석산업은 제주도 성장 발전 유망 중소기업과 특화 선도 기업 및 벤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이미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인증 받은 업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골재 생산과 공급에 앞장서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99-2118.

#한국감정원 제주지점 “부동산 가격 정보 적기 제공”

▲ 정상규 지점장.
15일 개점 40주년을 맞는 한국감정원 제주지점(지점장 정상규)은 재산의 경제적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국민 경제활동에 필요한 부동산 가격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고 있는 부동산 조사·평가·통계 전문 공기업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감정평가 타당성 조사, 보상 평가 검토 및 사전 표본 평가를 수행·지원하고 있으며, 부동산 가격 조사 체계 효율화를 통한 지가변동률, 주택 가격 동향, 전·월세 가격 동향 등의 통계와 지표도 제공하고 있다.

정상규 지점장은 “국민의 소중한 재산이 제대로 조사·평가받는 부동산 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22-6872.

#㈜대은 “전문 인력 양성·신기술 확보 최선”

▲ 송기택 대표.
오는 16일 창립 10주년을 맞는 ㈜대은(대표 송기택)은 전기 공사업체로서 도내 전력 수급의 대표 주자를 자부하며 한 차원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과 서비스를 우선시하고 있다.

특히 부설연구소 설립과 신재생에너지 관련 분야의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이뤄내고 있으며, 회사 차원의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통한 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송기택 대표는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 되기 위해 인재 중심 경영과 기술 중심 경영을 회사의 경영 방침으로 확립했다”며 “앞으로도 전문 인력 양성과 신기술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8-8446.

#동문새마을금고 “웃는 얼굴로 다가가는 서비스 제공”

▲ 이창성 이사장.
오는 17일 창립 36주년을 맞는 동문새마을금고(이사장 이창성)는 제주시 동문시장 중심 상권에서 30년을 넘게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해왔다.

특히 올해 도내 새마을금고 경영 평가 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 금고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그동안 회원수 5400여 명과 총자산 430억원을 보유, 견실한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또 장애인 복지시설에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창성 이사장은 “고객이 금고를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항상 웃는 얼굴로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서민과 상인을 위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2-0137.

#㈜제이엔디 “제주 반영 디자인으로 아름다운 공간 창조”

▲ 강인찬 대표.
오는 17일 창립 12주년을 맞는 ㈜제이엔디(대표 강인찬)는 실내 건축 전문 건설업체로서 그동안 제주돌문화공원 인테리어와 제주영상위원회 리모델링 등 다양한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시공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제주도립미술관 내장 공사와 서귀포시 대정 주공아파트 마무리 공사 등을 맡으면서 신뢰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실 시공을 펼치는 등 아름다운 공간을 창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강인찬 대표는 “전문 인테리어 업체로서 제주를 반영한 디자인과 절제된 우아함 및 고품격 디자인을 추구하는 등 관공서 인테리어와 주택 인테리어 분야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55-2161.

#천왕사 연화원 “성심성의로 향상된 제주 장례문화 일조”

▲ 김위종 본부장.
오는 17일 개원 8주년을 맞는 천왕사 연화원(본부장 김위종)은 한라산에 자리한 천왕사에서 관리·운영하는 봉안당 추모원으로, 도내 화장 문화에 대한 인식이 현재보다 많이 낮았던 시기에 기존의 봉안 시설과는 구분된 설계와 관리를 바탕으로 고인(故人)의 마지막 안식처를 제공해왔다.

특히 100% 원목으로 구성된 안치단을 비롯, 주차장과 진입로 확충 등 유족들의 접근성과 관련해서도 보다 나은 시설 및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위종 본부장은 “유족들의 고인에 대한 애끓는 심정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기 위해 더욱 성심성의를 다하는 등 향상된 제주의 장례 문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락처 746-0070.

#제주새마을금고 “친절 인사 등 고객 감동 서비스 제공”

▲ 한영석 이사장.
오는 18일 창립 36주년을 맞는 제주새마을금고(이사장 한영석)는 1979년 제주시 일도동 지역을 거점으로 설립, 이후 제주시 전 지역으로 업무 구역을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제주새마을금고는 지난 36년 동안 고객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든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현재 자산 1100억원을 조성했으며, 연체 비율도 0%대를 유지하고 있다.

한영석 이사장은 “매일 아침 친절 인사 등 자체 교육을 통해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주민에 대한 존경심을 잊지 않고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7-3425.

#㈜제주피엠씨 “난타 전용관 운영 등 문화기업으로서 역할 수행”

▲ 홍창도 대표이사.
오는 18일 창립 6주년을 맞는 ㈜제주피엠씨(대표이사 홍창도)는 제주난타전용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 4월 문을 연 이래 100만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난타를 관람했다.

특히 제주 난타를 통해 도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 및 제주만의 특색을 살린 소품을 이용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소외된 계층을 초대해 문화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각종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홍창도 대표이사는 “난타 극장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제주를 홍보하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23-8878.

#NH농협은행 서귀포지점 “고객 중심 통합 서비스 제공”

▲ 강승표 지점장.
오는 20일 개점 44주년을 맞는 NH농협은행 서귀포지점(지점장 강승표)은 접근성이 편리한 동홍동에 위치, 고객 전용 주차장 확보 등 점포 환경 개선과 함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종합 업적 평가 결과 2011년 1위, 2012년 2위를 차지하는 등 서귀포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특화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위해 모든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강승표 지점장은 “로얄라운지 활성화로 고객 중심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 등 사회 공헌활동으로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62-4082.

#한라모터스 “고품질 순정 부품 신속·정확하게 조달”

▲ 강경훈 대표.
오는 20일 창립 24주년을 맞는 한라모터스(대표 강경훈)는 현대모비스 부품 대리점으로서 체계적인 부품 관리 시스템으로 도·소매망을 구축, 자동차 부품의 신속·정확한 조달과 밀착형 고객 관리로 내실을 다지고 있다.

또한 자동차 정비 공장과 카센터 등을 찾는 방문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순정 부품을 공급하는 등 고객 신뢰도를 바탕으로 믿고 찾을 수 있는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강경훈 대표는 “앞으로도 철저한 고객 관리를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운전자를 가장 먼저 배려하는 영업 정책을 기본으로 순정 부품의 신속·정확한 조달을 통해 믿음을 주는 업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5-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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