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사공관은 1984년 대통령 숙소로 사용되다 1996년 제주도로 관리권이 넘어오면서 도지사공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강 예비후보는 “그동안 제주도에서 도지사공관을 도민들에게 휴식공간 등으로 개방한다고 했지만 제대로 실현되지 못했다”면서 “ 정치적 목적의 특정단체의 회식장소와 어린이날 행사에 잠시 이용되는 초보적인 개방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 때문에 신제주지역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들이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체계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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