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오는 12일 오후 5시 '영화 음악 속 클래식 이야기'를 진행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찾아가는 문화행사' 프로그램의 하나인 이날 공연에는 실내악단인 '하늬바람'과 성악4중창 '크누아 세레나데'가 출연한다.
하늬바람은 '티파니에서 아침을'과 '냉정과 열정사이'를, 크누아 세레나데는 '넬라 판타지아'와 '우리들은 미남이다'등을 선사한다.
입장권은 공연 당일 한 시간전부터 박물관 앞에서 받아볼 수 있다. 문의)064-720-8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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