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출신 기술·기능인, 해외 연수·유학 지원
특성화고 출신 기술·기능인, 해외 연수·유학 지원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4.0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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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특성화고 출신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해외 유학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응시자격은 특성화고 출신으로 중소기업에 10년이상 근무했거나 그에 준하는 현장 경력을 가진 자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금메달 수상자는 4년 등 수상 훈격에 따라 산업체 근무 경력이 별도로 인정된다.

고등학교 성적은 전 교과목 평균이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이어야 하고, 외국어능력시험 성적이 토익 600점 등 일정 기준 이상이어야 한다. 

올해 선발인원은 15명이며 선발자에게는 3년 이내 연수 또는 유학에 필요한 교육비, 체재비 등이 지원된다. 

희망자는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10일까지 한국유학종합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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