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에 출마하는 무소속 강경식 예비후보는 9일 정책자료를 내고 산지천 일대에 걷기 좋은 문화거리를 조성하겠다고 표명했다.
강 예비후보는 "산지천을 자연과 역사문화가 어우러진,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로 개선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강 에비후보는 "이미 아파트 벽화 등 산지천 주변을 정비해 나가고 있고, 필요예산을 확보해 단계적, 지속적으로 문화거리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