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제주시 서부 도의원 경선 3곳 후보자 결정
새누리, 제주시 서부 도의원 경선 3곳 후보자 결정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4.0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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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 갑- 강승화 전 제주도인재개발원장
외도·이호·도두- 김동욱 전 외도동연합청년회장
한림읍- 양용만 우리농장 대표

[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새누리당이 제주도의원 선거구 가운데 경선 지역 중 제주시 서부지역 지역구 후보자를 결정했다.

9일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 강지용)에 따르면 제주시 서부 지역인 국회의원 선거구 ‘제주시 갑’ 지역 제주도의원 선거 경선 지역 3곳에 대한 후보자가 확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3명은 제12선거구(제주시 노형 갑) 강승화 전 제주도인재개발원장, 제14선거구(외도·이호·도두) 김동욱 전 외도동연합청년회장, 제15선거구(한림읍) 양용만 우리농장 대표다.

새누리당은 국회의원 선거구 ‘제주시 을’과 서귀포시 지역의 경선지에 대해 오는 14~15일 여론조사를 벌여 16일 후보자를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16일 발표될 선거구는 제4선거구(이도2동 갑)와 제17선거구(구좌읍), 제20선거구(송산·효돈·영천), 제26선거구(남원읍)이다.

또 광역의원 공직후보자 신청이 없는 제5선거구(이도2동 을)와 제22선거구(동홍동)는 11일부터 17일까지 추가 공모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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