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6시께 북제주군 구좌읍 하도리사무소 동쪽 100m지점에서 고모씨(24.제주시)가 운전하던 레미콘차량이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건너던 이 마을 강모 할아버지(87)를 치어 강 할아버지가 숨졌다.경찰은 운전자 고씨가 강 할아버지를 뒤늦게 발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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