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 수출촉진기금 대출금리 인하 협의
북군, 수출촉진기금 대출금리 인하 협의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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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은 최근 협약 금융기관과 수출촉진기금 대출금리 인하를 협의했다.
이에 따라 농어가와 수출업체의 농어가 부담 연리는 3.0% 유지되고 이자보전금은 4.7%에서 3.2%로 1.5%인하돼 수출에 따른 자금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올해 수출농어가 및 수출업체의 융자신청은 연중 수시로 이뤄지는데 융자조건은 수출업체 최고 5000만원, 농어가 3000만원이며 융자기간은 1년이다.

한편 북군은 지난 2002년 15억원의 농축수산물 수출촉진기금을 조성해 지난해까지 65개 수출업체와 농어가에 16억85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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