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식 예비후보는 "우리가 가르쳐야 할 아이들은 다른 시대에서 온 신인류"라고 강조하고 "스마트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를 살아 갈 때 필요한 창의성, 협업능력, 의사소통능력,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2014년 도교육청 산하에 'IT기반 스마트 교육' 전담팀을 구성, 디지털 콘텐츠와 학교 IT 인프라를 구축하고, 예산과 인력 편성을 준비한 뒤 2015년부터 디지털 교과서 개발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