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제3선거구(일도2동 을)에 출마하는 송 예비후보는 “‘주민이 주인인 마을 공동체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허브센터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송 예비 후보는 “허브센터는 오로지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마을 동호회 △공동육아 △작은 도서관 △청소년 상담·문화센터 △마을 카페 △간단한 민원서류 처리 등의 장소로 활용 가능 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도2동에도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면 마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 사업을 꾸려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허브센터는 오로지 주민들을 위한 것이므로 설립 전·후에 주민들의 여러 아이디어를 제안 받고 실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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