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출·퇴근 및 등·하교시 남광로·태성로(일도대림2차아파트옆) 삼거리 교차로가 혼잡,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인근 사설주차장 부지를 공영화 하고, 남쪽 진입방향으로 우회전 차로를 확장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개선 하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또 “남광·태성로 삼거리 교차로를 횡단하는 노약자와 어린이 보호를 위해 신호등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며 “현 경보등 신호체계에서 차량신호 및 보행등 신호체계로 전환, 교통사고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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