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제주지사(지사장 김성도)는 꽃 소비 확대와 화훼 수요의 지속적인 창출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원예관리업체에 자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정?사무실 등의 실내원예 관리를 비롯해 실내원예 소비자 인기제품 개발 비용 및 업체 운영에 필요한 소재 매입비용 등을 지원한다.
전체 지원규모는 40억원이다. 지원조건은 연리 4%, 1년 만기 일시상환이며, 업체당 최대 10억원까지 지원된다.
자금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15일까지 aT제주지사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지사(064-748-9479)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yfmc.at.or.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