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는 2008년 UN이 만장일치로 지정한 ‘세계 자폐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자폐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자폐성 장애인이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행사다.
다음은 이날 행사에서 자폐성 장애인의 사회 참여에 기여한 희망 실천기업으로 선정돼 고용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다음 최정훈 부사장은 “다음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장관 표창을 계기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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