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 ‘아이러브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이러브 패키지’는 36개월에서 5세까지의 영유아가 입장할 수 있는 짐보리와 6세에서 12세까지의 어린이들이 입장할 수 있는 키즈 아일랜드에서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레저 전문 직원이 운영, 이 시간 부모들은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또 횟수에 관계없이 야외 온수풀과 자쿠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밤 풀사이드에서 열리는 월드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패키지는 성인 2인, 어린이 조식 1인과 함께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테라스 객실 1박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실·내외 수영장, 야외 스파존,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 무료 입장, 맥클라렌 맨하탄 유모차 대여와 S카 6시간 대여 서비스도 포함된다.
패키지 가격은 48만원~63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문의 : 1588-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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