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원 예비후보 강덕부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3선거구 출마 예비후보는 제주4.3의 국가추념일 지정을 계기로 제주도교육청이 제주역사교육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덕부 교육의원 예비후보는 2일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을 찾아 "국가추념일 지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이를 계기로 제주도교육청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이며 제주지역사회의 통합을 이끌어내 수 있는 4.3 제주역사교육을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정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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