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예비후보는 "제주지역 30~40대 여성의 가장 큰 고민은 보육과 돌봄이다"며 "그러나 보육과 돌봄이 사회적 기능 부족, 불안감 등으로 인해 아이들을 조부모에 맡기거나 아예 일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이 나타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강 예비후보는 "행정시별, 또는 광역별 영·유아 보육지원센터를 확대 설치해 육아돌봄, 종합 아동복지 서비스 등 영유아 보육 종합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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