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수 예비후보는 1일 공약자료 발표에서 "지난 15년간 제주도 부교육감은 근무기간 1년 내외의 일반직고위공무원이 임명되면서 교육부 소속 공무원들의 인사편의를 위한 순환보직의 자리로 활용돼왔다"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김 예비후보는 "제주지역 실정을 잘 알면서 교육계에서 덕망이 높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육전문직 가운데 부교육감을 임명, 일선학교 지원 중심의 차별화된 지방교육행정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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