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2선거구(일도1, 이도, 삼도, 용담, 건입, 오라동) 예비후보(사진)가 지역사회 시설을 활용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공약했다.김광수 예비후보는 "각급학교 시설이 학생들의 다양한 방과후활동을 지원하기에 한계가 있다"며 "지역사회의 기반 시설을 방과 후 활동의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운동장, 체육관과 같은 지역사회 기반시설 사용과 수업과 관련한 활용 노하우를 공유한다면 학부모들의 원하는 창의적이고 건강한 인재 양성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정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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