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제주지역 새코롬영농조합법인이 우정사업본부의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됐다.
제주지방우정청(청장 김태의)은 우편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제주지역 새코롬영농조합법인을 비롯해 전남 담양한과명진식품 등 15개 기관이 우정사업본부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베스트 파트너’로 뽑힌 제주지역 ‘새코롬영농조합법인’은 특산품을 우체국택배를 통해 판매하면서 우편사업 매출 증대 및 우체국택배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올해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된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LG유플러스, 비씨카드㈜, 롯데쇼핑㈜ 롯데마트, 빌포스트㈜, ㈜데이타존, 대명아이티에스㈜, ㈜현대로지스틱스, ㈜디앤에프, ㈜패션홀릭, 새코롬영농조합법인, ㈜담양한과명진식품, ㈜이트너스, ㈜이베이지마켓, KISDI 우정경영연구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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