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식, 선거사무소 개소 '표밭 다지기' 돌입
강경식, 선거사무소 개소 '표밭 다지기' 돌입
  • 허성찬 기자
  • 승인 201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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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갑)에 출마하는 무소속 강경식 예비후보가 지난 29일 제주제일중 부근 하늘그린3차아파트(6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실 앞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돌입했다.

강경식 예비후보는 이날 “4년 전, 밥 한끼 사지 않은 강경식후보를 이도2동 지역주민과 도민들이 스스로 나서서 자원봉사를 해주고 김밥과 음료수를 오히려 사오며 저를 의회로 보내주셨다”며 “저의 당선을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며 눈물을 흘렸던 유권자들과 지지자들의 모습을 아직도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4년 동안 약속을 지키는 도의원, 열정적인 의정활동, 사회적 약자와 서민, 제주의 미래에 희망을 만드는 도의원이 되기 위해 밤낮 없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재선이 되면 제주의 소중한 자연환경과 지하수를 지키는 의원, 무분별한 외국자본 침투를 막고 도민들이 함께 먹고 사는 제주·행복한 이도2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도민을 곧 하늘로 여기는 정치인, 도민 한분 한분을 소중히 여기는 정치인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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