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예비후보는 "제주의 최고 상징 중 하나인 '제주어'가 소멸되가고 있다"며 "지역의 선구자, 학자들이 제주어사전 발간, 제주어 노래 등 보존을 위해 다방면으로 애쓰고 있으나 체계적이지 못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강 예비후보는 "제주어연구소를 설치해 자료 축적, 제주어채록 등 연구활동과교육과정 운영 등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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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예비후보는 "제주의 최고 상징 중 하나인 '제주어'가 소멸되가고 있다"며 "지역의 선구자, 학자들이 제주어사전 발간, 제주어 노래 등 보존을 위해 다방면으로 애쓰고 있으나 체계적이지 못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강 예비후보는 "제주어연구소를 설치해 자료 축적, 제주어채록 등 연구활동과교육과정 운영 등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