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특별상여회도 마련... 다음달 9일까지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제주출신 오멸 감독의 영화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가 29일 일본에서 개봉한다.
제작사 자파리 필름과 해외 배급사 인디스토리 등에 따르면 영화 '지슬'은 일본 도쿄와 카나가와, 토치기, 오사카, 후쿠이 지역에서 개봉한다.
이어 오는 4~5월에는 일본 오키나와, 홋카이도 지역 등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4·3주간을 맞아 다음달 9일까지 CGV제주에서 영화 '지슬'을 만나볼 수 있다. 하루에 3차례씩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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