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예비후보
이석문 예비후보에 따르면 교원팀공모제는 기존 교장공모제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2010년 국회에서 처음 제안됐다. 교장을 포함한 3~6명의 교원팀이 특정학교에 응모, 학교교육계획서를 제출하면 학교운영위원회가 심의하고 교육청에서 승인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석문 예비후보는 "교원팀공모제는 교원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소규모학교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로 전국 모범사례가 될 수 있다"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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