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철, ‘골으멍 들으멍 모드락카페’ 운영
박원철, ‘골으멍 들으멍 모드락카페’ 운영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4.0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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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철 예비후보.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6·4지방선거 제15선거구(한림읍)에 출마하는 박원철 예비후보가 선거 사무소를 열어,읍민과의 소통의 공간을 마련한다.

‘모든 사람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는 슬로건을 내건 박 예비후보는 한림읍 사람들이 모여 아름다운 한림읍의 미래를 얘기하고, 희망을 얘기하고,  한림읍민들과의 대화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는 오늘 28일 개방된다. 선거사무소는 지역 주민 누구나 문턱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사무실 분위기를 열린 소통 카페 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골으멍 들으멍 모드락(樂)카페’를 선거운동 기간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박 예비후보는 “이 카페는 누구나 함께 모여서 허심탄회하게 말하고 듣고 공유하는 열린 소통 공간으로 활용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풀뿌리 생활정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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