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제주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소장 강시철)는 유아와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토요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리소리 인형극'은 헌마공신 김만일과 제주에서 한양으로 과거시험을 보러가다 일본으로 표류한 장한철의 이야기를 인형극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이다. 인형극은 다음달 12일과 26일 진행된다.
이어 '덩더쿵 우리악기'에서는 참가자들이 사물놀이 공연을 관람함과 동시에 직접 연주해보는 음악회가 진행된다. 또한 상모돌리기와 버나돌리기 등도 체험하게 된다. 행사는 다음달 10일과 24일 만나볼 수 있다.
신청은 이메일(kiln119@korea.kr)이나 팩스(064-710-7739)로 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 문의)064-710-7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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