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이 '문화가 있는 저녁' 3번째 프로그램을 마련, 도민들에 선보인다.
24일 국립제주박물관에 따르면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박물관 문화재 감상화 보존처리'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날 부혜선 학예연구사가 '문화재의 보존처리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관람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강의는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김성명 관장은 "이번 교육이 관람객들에게 문화재 보존처리 과정에 대해 소개함과 동시에,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문의)064-720-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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