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23일 오후 6시38분께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동백동산 입구 동쪽 300m 지점 도로에서 김모(7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김씨는 산불감시단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이날 경운기 옆에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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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23일 오후 6시38분께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동백동산 입구 동쪽 300m 지점 도로에서 김모(7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김씨는 산불감시단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이날 경운기 옆에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