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계환 예비후보는 23일 정책자료를 내고 노인 돌봄이 서비스를 확충하겠다고 표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구고령화에 따라 노인을 보호하기 위해 주민자치센터와 연대해 노인 돌봄이 자원봉사자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돌봄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김 예비후보는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치매에 대한 홍보와 함게 부양가족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과 동시에 가정봉사원 파견, 주간보호소 및 단기보호소 운영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